이상하다...
예약이기는 해도 오늘 틀림없이 글을 올렸는데 아직 참여전으로 나온다??
이상해... 이상해....
혹시나 해서 이벤트 페이지를 다시 들어가 눈이 빠지게 확인해봤더니 역시나....
예약 발행이 아닌 현재 발행만??
그렇다네... 😏😏😏😏
직장인의 경우는 오블완에 제대로 참여하려면 아침 출근전에 글을 발행하든가 아니면 퇴근 후에 부리나케 발행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하단 좌측의 오블완 챌린지 태그 추가 클릭!!
저것도 중요하다.
이번 이벤트 시작 오늘부터 글을 쓸 때는 글쓰기 페이지 하단 좌측에 저 태그가 생겼는데 저걸 한번씩 클릭해줘야 글이 제대로 오블완에 적용되나봐... ㅇ.ㅇ;;;
혹시나 하고 확인??
혹시나 예약 발행하면 정말 챌린지 참여 안되나 하고 확인해봤는데 역시나...
현재 발행글만 챌린지 참여가 된단다...
음.....
설마 이 시기에 예약 발행 왕창 해두고 장기 여행간 사람은 없겠지만 혹시나 있다면 여행지에서 티스토리를 제대로 확인 안해보고 돌아왔을 때 꽤 난감한 상황이 올지도...
후우... 이래서 모든 글은 내용 확인이 정말 중요한가보다...
그나마 뒤늦게라도 챌린지 내용을 다시 확인해봤으니 망정이지...
또 괜히 사소한 실수 하나 때문에 일상이 맥빠졌을듯...
중요한건 바로 저 주황색 둥근 사각형으로 표시된 부분들을 잘 숙지하고 챌린지에 임해야 한다는 것...
무슨 이유에서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번 챌린지는 글을 채우는 게 목적이 아니라 정해진 날 정해진 분량을 채우는게 중점이라는 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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