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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한겨울 단골 얼큰 찌개 메뉴 호박 감자 고추장 찌개 초간단 레시피
자고로 사람이란 너무 더워도 말썽, 추워도 말썽... 요즘 같은 철에는 귀가했을 때 얼른 끓여먹을 게 있다는 것만으로도 OK.. "다들 요즘 뭐 해먹어??""뭐 맨날 콩나물국에 배춧국이지 뭐....""한겨울에 콩나물국에 배춧국이면 왔다지, 뭐... " 직장 점심 시간의 흔한 대화.... 그렇지, 뭐... 나도 그 왔다~~ 메뉴중에 하나 호박이랑 감자를 넣은 고추장 찌개를 끓이기로 결정!! 호박, 감자만 빼면 남은 건 그냥 집에 있는 걸로 휘리릭~~ 🫕 호박 감자 고추장 찌개 재료 : 애호박 1개, 감자 2개, 청홍고추 2~3개, 양파 작은 것 반개, 대파 반대.국물 양념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국간장 2큰술, 참치액 2큰술, 맛술 3큰술, 동전 육수 1개, 올..
🍳 입맛을 찾아보자/🥗 대충 짝퉁 레시피
202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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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인가 몸이 으슬으슬할 때 생각나는 얼큰 콩나물국 후다닥 레시피
요며칠 기온이 확~~ 떨어졌다. 다행스러운 건 이맘 때 생각나는 음식이 그렇게 복잡한 게 아니라는 거 정도랄까. 바로 콩나물국... 평소보다 고춧가루 좀 더 팍팍 넣어서 끓인 얼큰한 콩나물국 한사발이면 그냥 한끼 뚝딱이다. 바로 어제 며칠치 반찬은 대강 냉장고에 채워놨겠다 오늘 끓이는 콩나물국은 정말 부담없다.. 😁😁😁 얼큰 콩나물국 재료 : 콩나물 250그램, 물 1300ml, 고춧가루 2큰술, 국간장(조선간장) 2큰술, 맛술 3큰술, 참치액 2큰술, 동전 육수 3개, 양파 작은 것 3분의 1개, 대파 1대, 소금 약간(사진에 맛술 빠졌음.....;;;;), 기호에 따라 고추 추가 가능. 조리 시작 :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두고 양파랑 대파는 썰어둔다. 물 1300ml 정도에 국간..
🍳 입맛을 찾아보자/🥗 대충 짝퉁 레시피
202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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