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일상의 이야기/🎠 소년스러운 일상 🪅6 피닉스킹으로 더 알려진 타카라토미의 트랜스포머 오리지날 인페르노 어릴 때 구정 세뱃돈으로 인근 문방구에 달려가 구입했던 국내산 짝퉁 트랜스포머가 있었다. 당시에는 트랜스포머가 아니고 국내에서 표절해서 만든 극장판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했던 피닉스킹이라는 프라모델로 더 인기가 많았었던가?? 아무튼 그게 요즘도 여기저기 인터넷 쇼핑몰에서 눈에 띄어... 😊🚦 🚀🎉😊 반갑게 검색했더니 트랜스포머?? 외형 썸네일을 보고 쇼핑몰에 들어갔더니 외형은 틀림없는 그놈(??)이었으나 이름이 다른, 그것도 얘가 트랜스포머였다고?? 아무튼 본명이 인페르노라나 뭐라나... 기억을 거슬러올라가보면 초창기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어렴풋한 기억이 떠오르긴 하는데 하필이면 그게 얘가 악역이었다는 게 좀... 🚨🚦 표절&카피 작품에는 선과 악이 뒤바뀌기도.. 그러고보.. 🎉 일상의 이야기/🎠 소년스러운 일상 🪅 2025. 2. 9. 외관은 파워레인저였지만 퀄리티에는 아쉬움이 많았던 메가조드 후기 4만원대라는 가격대는 마음에 들었지만 파워레인저 시리즈는 아무래도 여러대의 기체가 분리하고 합체하는 형태의 기믹인 만큼 분리했을 때의 각자 포지션도 상당히 중요한 편이다. 그 덕분에 이런저런 세세한 부분에서만큼은 어느 정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주는 센스를 필수로 겸비하지 않았다면 구입을 자제하는 게 나을 제품이기도 하다. 🚙🛸 분리 기준 호기별로 개별 포장!! 이 부분만큼은 정말 잘돼있는 것 같다. 분리 합체 메카닉 제품의 경우 수많은 부품이 밀집되어 있지만 별도의 구분 기준이 없이 같은 봉지, 혹은 같은 키트 안에 부품이 여기저기 혼재되어 있다면 그것만큼 조립에 난감한 상황이 없다. 예를 들자면 3호기의 다리와 5호기의 날개가 색깔이 같다고 해서 같은 팩 안에 배열시켜두었다면 조립자 입장에서.. 🎉 일상의 이야기/🎠 소년스러운 일상 🪅 2024. 12. 10. 초창기 파워레인저 메가조드를 꿈꾸며 주문한 클리어 버전 도착 개봉기 파워레인저라는 특수촬영물, 일명 특촬물은 한국 방영 당시에 난 이미 성인이었지만 일본인이 아닌 서양인들이 메인 파일럿으로 등장하는 특촬물이라는 특징 때문에 독특한 매력을 느꼈었다. 당연히 등장하던 로봇도 인기 완구로 발매됐었는데 가격대가 어마무시해서 차마 내 손에 넣지는 못하고 시간이 휙~~ 지나가버렸는데 말이지... 뭐, 원래 생각하던 오리지날 제품은 지금도 포기했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클리어 버전이라는 게 등장해서 주문을 했는데 엊그제 도착을 했다. 🛺🚙 클리어 버전이란?? 뭐, 쉽게 말하자면 몸체의 대부분이 안이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부품으로 이루어져있다는 얘기... 근데 그렇게 되면 몸체 내부의 기계 장치들이 밖으로 보이는 설계여야 하는데 얘는 언뜻 봐도 특별한 기믹 같은 건 안보이고 언뜻.. 🎉 일상의 이야기/🎠 소년스러운 일상 🪅 2024. 12. 3. 반다이 슈퍼 미니프라 타임보칸 시리즈 역전왕 심혈을 기울인 조립 후기 후우... 며칠 전에 개봉기를 올렸던 역전왕을 어제 새벽부터 아침에 이르기까지 간신히 조립 완성을 했다. 아무래도 이런 조립용 프라모델을 내가 직접 조립을 한지가 30년이 넘어가는데다 예전과는 달리 비싸진 가격 때문에 워낙 조심스레 부품들을 잘라내느라 시간이 배로 부푼 감도 있다.... 솔직히 그냥 우두둑 부품을 떼어내기에 경제적인 체감을 온몸으로 느끼는 기성세대들에게는 다소 힘든 일이야... 😑😑 박스에서 부품들을 다시 꺼내 잠시 한숨을 돌리는 시간을.... 저걸 떼어내서 본래 모습을 끌어내기에 내 손놀림이 어느 정도 따라줄지를 모르니 잠시 머뭇거릴 수밖에 없더라고.. 🙄🙄 설명서랑 번갈아 보다 보니 과거의 그것들과 별다를 바는 없는데 부품 하나하나를 눈여겨보다보니 초등학생 손만한 .. 🎉 일상의 이야기/🎠 소년스러운 일상 🪅 2024. 11. 17. 반다이 슈퍼 미니프라 타임보칸 시리즈 역전왕 도착하자마자 개봉기 요근래에도 쪼꼬미 시절 추억을 간직한 성인들을 겨냥한 각종 메카닉 완구들이 속속들이 발매되고 있다. 대개 합금이 들어간 경우도 많고 어릴 적 알던 장난감들에 비해 어마무시한 비주얼을 가진데다가 가격도 안드로메다급!! 한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나도 그런 녀석들을 하나둘 모으기도 했었는데 이건 뭐, 와아..... 시간이 지날수록 환율이다 뭐다 해서 가격대가 정말 어마무시하게 비싸게 책정된 녀석들만 점점 많아져서 더이상은 안되겠구나 싶었던 찰나 미니 프라라는 것들이 줄줄이 나오더라. 액션토이즈라든가 타카라토미 등등의 제품들도 많지만 반다이도 그 대열에서 빛을 발하고 있지... 😊😊😊솔직히 다른 업체들도 요즘은 퀄리티가 많이 나아졌다지만 적어도 내 개인적으로는 반다이가 아직은 단연 1위 아닐까... .. 🎉 일상의 이야기/🎠 소년스러운 일상 🪅 2024. 11. 13. 어른이들의 추억 타카라토미가 내놓은 다이아클론 배틀 버팔로 간단 리뷰 오늘 리뷰하게 될 녀석이 JLPT 시험 합격을 기념한 진정한 자축 선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기성세대들중 벌써 40년도 더 전부터 지금까지 인기있는 다이아크론이라는 완구를 한번도 접해본적 없는 사람은 없겠지?근데 그 당시 어딘지 좀 엉성하고 어딘지 좀 뻣뻣해보이는 녀석들이 꽤 있었는데 타카라토미에서 그녀석들의 그런 핸디캡을 살짝 다듬어 출시하는 일이 종종 있다.. 다이아 배틀스가 그렇고 빅파워드?? 걔도 아마 타카라토미가 싹~~~ 성형을 해서 내놓았던가?? ㅇ.ㅇ?? 이 배틀 버팔로는 올해 초에 알게 된 녀석인데 우리나라에는 아주 오래 전에 다이아트론5라는 제품으로 출시가 됐었다. 조금 아래쪽에 설명을 하겠지만 당시에는 오로지 합체 변형을 촛점에 두고 출시된 녀석이어서 신체 가동이라고는 0.1도 기대.. 🎉 일상의 이야기/🎠 소년스러운 일상 🪅 2024. 9.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