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애니 정보/🪅 애니 속의 일본어

눈호강한다는 의미의 일본어를 아따맘마 474화로 알아보자

頑張れ 2024. 10. 15.

 지난 번에는 아따맘마 474화에서 어렴풋하거나 가물가물하다는 의미의 일본어를 알아보았는데 오늘은 같은 에피소드에서 눈이 호강한다는 의미의 일본어를 알아볼까 한다. 

 

 

같은 474화 에피소드이고 이번에도 혜성같이(??) 등장한 캐릭터 보라 엄마의 답답한 의사 소통으로 벌어지는 사건을 주된 이야기다. 

 

 

먼저 이번 단어 포인트 : 

 

私たち(わたしたち):우리들

リニューアル:리뉴얼

駅ビル(えきびる):역사 건물

一緒に(いっしょに):함께

すぐだ:금방이다

楽しい(たのしい):즐겁다

ウィンドウショッピング:윈도우 쇼핑

止める(やめる):멈추다

目の保養(めのほよう):눈호강

そう言えば(そういえば):그러고보니

用事(ようじ):볼일

病院(びょういん):병원

お見舞い(おみまい):병문안

 

본문 시작 : 

 

 

水島(みずしま):私たちこれからリニューアルした駅ビルに行くのよ。ねえ、一緒に行かない。ねえ、ねえ。

승민엄마 : 우리 지금 리뉴얼한 역사 건물에 갈건데... 저기, 같이 가지 않겠어?? 응?? 응??

微笑み(ほほえみ):ええ。。。。

보라엄마 : 저기....

水島(みずしま):ほら、すぐだし。。。

승민엄마 : 아잉... 곧 시작이야..

微笑み(ほほえみ):ちょっとだけなら。。

보라엄마 : 잠깐이라면....

水島(みずしま):ちょっとよ、ちょっと。ちょっと。ちょっと。。。

승민엄마 : 아유, 잠깐이야.. 잠깐...

 

 

(しばらく後)

水島(みずしま):はあ、たのそしかった。

승민엄마 : 와, 재미있었어.. 

立花(たちばな):ウィンドウショッピングはやめらんないわ。

아리엄마 : 윈도우 쇼핑은 정말 멈출 수가 없다니까...

戸山(とやま):目の保養になるわね。

진주 엄마 : 눈이 호강했어....

 

☆☆☆ 오늘의 핵심 포인트

 

目の保養(めのほよう)는 직역하면 눈의 보양이 된다. 

의미가 거의 우리나라식 눈호강과 상통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다.

 

水島(みずしま):そう言えばマチコさん。今日は何か用事があったんじゃないの。

승민엄마 : 그러고 보니까 마치꼬(보라 엄마의 본래 이름??). 오늘 뭔가 볼일 있었던 거 아니야?

微笑み(ほほえみ):え、ちょっと。。。その病院にね。お見舞いに行くつもりだったの。

보라엄마 : 그게, 저기..... 병원에 좀... 병문안 가려던 중이었어..

皆(みんな:気づく前):まあ、お見舞い。。。いいじゃない。病院か。

모두들 (눈치채기 전) : 아아, 병문안... 병원 가던 중이었구나...

 

 

皆(みんな:気づいた後):ええええええ。。。。。

모두들 (눈치챈 후) : 에에에.......???????!!!!!!!

 

 오늘의 일본어 학습은 여기서 끝... 

난 저 호호에미(보라 엄마)와 또 다른 캐릭터 단비 엄마가 에피소드에 등장할 때가 무척 재미있다. 

아리 엄마와 함께 주연급으로 등장하는 수다쟁이 승민 엄마나 진주 엄마와는 달리 매사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해 새로운 폭소 사태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터지게 만드는 게 보라 엄마라면 등장 캐릭터중에 제일 귀부인 스러운 단비 엄마조차 수다 3총사와 엮이게 되면서 나날이 푼수 아줌마로 거듭나는 모습에 웃음이 떠날 틈이 없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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