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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네집
소외된 지역 소외된 주민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심어주는 이동 장터 등장
올해도 9일 남짓 남았나.... 몸도 마음도 이젠 서서히 인생의 뒤안길로 접어들어가는 요즘... 내가 완전히 노년이 되었을 때를 미리 짚어보는 것도 그리 어색한 일이 아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65살쯤 되면 사회생활에서 은퇴해서 변두리에 허름한 투룸 하나 장만한 다음 그때도 역시나 동생이랑 티격태격......" 당연한 거지만 아직가지는 이게 내 노후의 모습... 예전 어느 블로그에 들른 적이 있었는데 한참 글을 읽어내려가다 보니 쇼핑을 하러 자차로 시내로 나왔었던 이야기더라. 그곳 주인장은 아마도 경상도 지역 어딘가에서 서식하는 사람이었나보다... 적어도 그 때까지는 지방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그렇게 생각했었지. 뭐, 제대로 된 물건 하나를 사려면 시내로 나와야 한다, 그 정도??..
🎉 일상의 이야기/🛺 아저씨의 오늘
2024. 12. 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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