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목록2024/12/24 1
토리네집
다이소 들렀다가 사려던 신상품은 못사고 웬 흑사탕만 샀네
다이소라는 곳은 들를 수록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처음 들렀을 땐 설마 이건 없겠지 했었는데 그 다음에 가보면 또 있고??요즘은 집 근처 편의점도 거의 잡화상이 되어가고 있긴 한데 입하되는 수량이 극소량인 제품이 많아서 당연히 있겠지 하고 가보면 없는 게 더 많기도 하니까 그에 비하면 일단 선택의 폭은 훨씬 넓은 편이다. 전에는 어떤 물건들을 취급하는지를 잘 몰랐으니 그냥 넘어갔다 싶지만 이제는 일단 만원 이하의 물건이 필요하다 싶으면 한번쯤 들러봐서 손해는 안보는 것 같더라. 🚚🚚🚚 원래는 지갑을 사러 갔던 건데.... 요 얼마 전에 꽤 괜찮아보이는 지갑이 3종류 입하됐다는 소식을 듣고 갔던 건데 매장 안을 몇 바퀴를 돌아봐도 그 3종중에 덜렁 한가지만 보이더라... 그거라도 살까 했..
🎉 일상의 이야기/🛺 아저씨의 오늘
2024. 12. 24. 11: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