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이해가 안가는데...
키가 커서 불편한 게 있다니 말이 돼?
정말??
근데 키가 크다고 해도 그 나름 각자의 상황에 따라 뜬금없이 단점이 드러나기도 한단다.
난 어릴 때나 지금이나 그 반대지만....
오늘은 리코더와 란도셀의 두 주인공 아츠시와 아츠미를 통해 초딩 장신들의 고충을 알아보자.
🎉🚦 기본 단어 포인트 :
店員(てんいん):점원
ウサギ:토끼
来店(らいてん):방문
お菓子(おかし):과자
サービス:서비스
お嬢さん(おじょうさん):아가씨
僕(ぼく):나
ちょうだい:주세요
大人の方(おとなのかた):어른
もらう:받다
普通(ふつう):보통, 평범
望む(のぞむ):바라다
身長(しんちょう):장신
伸びる(のびる):자라다
姉ちゃん(ねえちゃん):누나
🎉🚦 본문 시작 :
店員:いらっしゃいませ。いらっしゃいませ。いらっしゃいませ。
점원 : 어서 오세요. 어서 오세요. 어서 오세요.
アツシ:あ、ウサギさんだ。
아츠시 : 어, 토끼다.
店員:ご来店(らいてん)のお子様(こさま)にただいまお菓子(かし)をサービスするんです。お、はい。お嬢さん(じょうさん)。
점원 : 방문해주신 어린이들에게 이제 막 과자를 서비스하고 있어요. 아, 안녕? 꼬마 아가씨.
アツミ:ありがとう。
아츠미 : 고마워.
アツシ:僕(ぼく)にもちょうだい。
아츠시 : 나도 줘요.
店員:お、大人の方(おとなのかた)はちょっと。
점원 : 아, 어른은 좀...
アツミ:まあ、まあ。。
아츠미 : 헤헤;;;
(しばらく後)
잠시 뒤
アツシ:お菓子(かし)ももらえないし。背(せ)が高くて(たかくて)いいことなんかなんもないよ。もっと普通(ふつう)の子(こ)でいたかった。
아츠시 : 키가 커서 과자도 못받고 좋을 거 하나도 없네. 좀 평범한 아이였으면 좋겠다.
アツミ:望んでも(のぞんでも)身長(しんちょう)伸びない(のびない)人(ひと)もいるんだぞ。それに姉ちゃん(ねえちゃん)は今(いま)のアツシでよかったと思ってる。
아츠미 : 크고 싶어도 키가 자라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그리고 누나는 네가 지금처럼 키가 커서 좋은 걸.
🎉🚦 마치며 :
지금 시국이 이래서 그런가 쇼핑을 한다며 마트 이곳저곳을 한가롭게 돌아다니는 저 남매의 모습이 마냥 신기해보이네.
쌀의 특산지라고 알려져있던 일본에서 쌀부족 현상이라니...
이것도 그놈의 중x이 개입되어있다는 얘기도 있는데 십중팔구는 맞겠지...
내가 태어나 지금까지 나라 안팎이 이렇게 북새통인 적은 정말 처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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