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네집
일상애니 아따맘마 552화 きわどいもの는 무슨 뜻일까 본문
오늘의 테마 단어는 きわどいもの다.
힌트를 주자면 우리는 냉장고에 오래 보관해두었던 먹거리를 먹으려고 꺼낼 때 혹시나 상하지 않았나 싶어 냄새를 맡아볼 때가 있다.
이럴 때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단어라고 보면 되겠다.
💛🧡 오늘의 기본 단어 :
匂い(におい):냄새
嗅ぐ(かぐ):(냄새를) 맡다
出す(だす):내놓다
やめる:그만두다
確かめる(たしかめる):확인하다
念のため(ねんのため):혹시나
嫌な(いやな):싫은
🩵💗 오늘의 상황 설명 :
아리 엄마는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낼 때 혹시나 음식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나를 확인해 보기 위해 냄새를 맡아보는 습관이 있다. 이를 감지한 동동이가 엄마의 습관을 고쳐달라고 제안하는데...
ゆず:ねえ、お母さん。そうやって匂い嗅いで出すのやめてくれない。
동동이 : 저기, 엄마. 그렇게 냄새 맡고 음식 내놓지 좀 말아요.
立花(たちばな):だって確かめないと。
아리 엄마 : 그래도 확인해야 되잖니.
ゆず:そんなきわどいもの出さないでよ。
동동이 : 그런 찝찝한 거 내놓지 마요.
💛🧡 きわどいもの
きわどい란 뭔가 음란하다는 의미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아주 아슬아슬하고 절박한 상황을 표현할 때도 있다.
본문에서 말하는 きわどいもの란 엄마가 꺼내놓은 음식을 말하는 것.
그렇다는 건 엄마가 냄새를 맡는 이유는 음식이 상했느냐 마느냐를 확인하는 다소 아슬아슬한 경계를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 고로 상했을지 모르는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면 조금 찝찝한 기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적절한 해석으로 골라보았다.
立花(たちばな):別にきわどいものなんて出してないわよ。ただ大丈夫かどうか念のため嗅いでみてるだけ。
아리엄마 : 별로 찝찝한 거 내놓을 일 없어. 그저 괜찮은지 어떤지 혹시나 해서 냄새를 맡아본 거야.
ゆず:それが嫌な感じするんだよな。食べる前に 嗅
がれると。동동이 : 그게 싫단 말예요. 먹기 전에 냄새 맡는 거...
❤️🩹🩵 오늘은 여기까지....
아직 달력에 1월이라는 날짜가 적응이 안되네... 해가 바뀌었다는 게 체감이 될만하면 이미 봄으로 넘어가 있을 거고 그러다 보면 여름, 순식간에 또 연말.... 올해 내 나이가.... 몇...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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