ゴミ分け方 우리나라에 비해 너무 복잡한 일본의 쓰레기 분리 배출 방식

 언제부터였더라..

우리나라도 꽤 오래 전부터 쓰레기를 분리배출하고 있지... 

어느 지역에서 서식하느냐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우선적으로 체크해볼 수 있는 게 재활용의 유무를 두고 생각해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이 기본부터 꽤나 느슨하다고 볼 수 있다. 

 

🤔🤔🤔 유료봉투에 넣으면 만사 OK??

 

 기본적으로 나부터가 최소한 이건 지키고 있다고 보고 있지만 이도저도 도무지 모르겠으면 그냥 유료 봉투에 넣고 내다 놓으면 끝인 경우가 많아... 😑😑😑

 스티로폼제 물건이나 종이, 병, 페트병 같은 건 물론 따로 묶거나 포장해서 밖으로 재활용품을 치워가는 날 밖에내놓고는 있지. 

 

 

 하지만 세세하게 작은 음료수 캔이나 플라스틱 조각 같은 것들은 솔직히 일일이 따로 구분하기도 성가시고 해서 그냥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휘릭 내놓고는 할 때가 많다. 

그래도 아직 우리나라는 그냥 어중간 하면 다 공무원들이 다 치워가는 편인 것 같아서 쓰레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은 많지 않은 듯 하다. 

물론 아직 사상이 안드로메다로 가있는 사람들 때문에 공무원들이 애를 먹는 경우는 허다할지 모르지만... 

 

 

🎇🎇🎇 燃えるゴミ＆燃えないゴミ

 

燃えるゴミ（もえるごみ）：불에 타는 쓰레기를 의미한다. 

燃えないゴミ（もえないごみ）：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

 

: 일본은 우선 불에 타느냐?? 타지 않느냐를 두고 쓰레기를 분류하나보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일단 우리나라와 비교를 하자면 불에 타는 쓰레기가 재활용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고 타지 않는 쓰레기라면 그 반대인 경우가 많은 편인 것 같다. 

 

 예를 들자면 나무로 된 물건들은 대개 재활용이 되는 편이고 요즘은 플라스틱도 많이 재활용이 되고 있는 편이었던가? ㅇ.ㅇ?

 

 

 근데 물건 제조에 사용된 재료의 변화에 따라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와 타지 않는 쓰레기의 위치가 바뀌는 경우가 있으니 다 쓴 물건의 포장지를 미리 봐두고 처리 방법을 확인해두는 게 좋긴 하다. 

 

 

 아따맘마 564화를 보다보니 지금도 그런지 모르지만 일본에서는 과일 쓰레기의 경우 분류 방법이 명확하지 않은 시기도 있었나 보다. 🤣🤣 

 그냥 음식물 쓰레기도 구분하면 되지 않나 쉽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내용 속 타치바나 여사가 고민을 하는 것도 여간 공감이 가는 게 아니다. 

 

불에 타기는 하겠지만 말려서 버려야 하고 음식물을 일반 쓰레기와 같이 포개서 버리는 것도 좀.... 

 

 

🤔🤔 청소차가 수거해가지 않은 쓰레기??

 

 아침에 내다 놓았던 쓰레기가 저녁에 귀가할 때도 그대로 그 자리에 놓여있다?

그렇게 머리를 써가며 분리해서 내놨는데 뭔가 잘못 됐다는 얘기겠지??

근데 이것도 문제다. 

솔직히 우리나라는 아직 웬만하면 다 치워가는 편이라 정해진 봉투에 담거나 많이 알려져있는 종이나 스티로폼들은 같은 것끼리 묶어서 내놓으면 다 치워가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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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놨던 쓰레기를 다시 가져와??

 

 솔직히 그것도 좀 그렇다. 

아무리 우리집에서 나온 쓰레기지만 가장 드러운 것들을 모은 다음 다른 집 쓰레기들과 최소한 반나절 이상을 야외 땅바닥에 놓여있었는데 그걸 다시 가져와서 다시 구분하고..... 에고;;;

 

 

 예전 아따맘마 시리즈에서 타치바나 여사가 쓰레기 분리 수거 때문에 고생하던 에피소드가 그리도 도배되었던 이유가 다 있었던 게지... 

 

 

👌👌👌 평범한 일상을 위한 가족들의 협조.

 

 뭐 하나에 몰입하면 세세한 사항에 맞물려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는 일본... 

 직장에서도 어떤 일이 완벽하다 싶게 완료되면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는 게 아니라 혹여라도?? 하는 생각에 결국 남은 시간내내 이미 다 끝낸 일을 가지고 이리저리 째려본다던데... 

 

 그런 상황에 적응하고 살아가는 현지인들은 그렇다 쳐도 그런 일본에서 살아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적응하고 살아가고 있는 건가... 

혹시 지금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치는 어느 종족들처럼 일상적 악마관을 떨치고 있는 건 아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