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일상의 이야기/🛺 아저씨의 오늘87 블로그를 장기간 꾸준히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는 도대체 뭘까 솔직히 나도 장기간 운영은 하고 있다??단지, 중간에 괜히 안하던 짓을 해서 소소하게 잘 크던 블로그를 수도 없이 날려보내서 그렇지... 지금 이 블로그도 그냥저냥 소소한 이야기만 올리다보니 벌써 문을 연지 6개월이 넘었구나... 엊그저께는 그것 때문인지 또 괜한 충동이 일어나서 잠시나마 티스토리 스킨 페이지를 들락거렸는데 바로 그 때 내 눈을 뜨악~~~@@ 하고 확장시킨 곳이 하나 있었거든... 블로그 오픈이 2007년, 자그마치 벌써 17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블로그?? 한우물파기 블로그?? 당연히 그렇겠지...블로그라는 게 아주 예~~~전 초창기 때는 꽤나 거창한 주제를 가지고 글을 발행하지 않으면 그다지 의미가 없는 곳이었지만 요즘은 그냥 나처럼 흔한 주위의 일상을 글로 발행하는 경우가 훨.. 🎉 일상의 이야기/🛺 아저씨의 오늘 2024. 11. 6. 내 일상에서 온라인 게임을 삭제하기 위한 몸부림 으으... 이대로는 안돼.... 저녁에 신속하게 귀가하면 대체로 6시 20~30분.... 무척 여유있는 시간이잖아?? 😊😊😊근데 그게.... 난 매일같이 시간에 쫓겨.... 그 이유는 몇번이나 이곳에 도배를 할만큼 주기적으로 보고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에 또 환장을 했기 때문이지... 지금이 어느 땐데??그런 상태로 당신이 원하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겠어?? 날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게 힘들다고 한탄만 하면 뭐한담... 요근래 환장해있던 게임 하나 접으시고~~~다른 거 또 시작하고.... 😅😅😅 끝나고 나면 의미없어.... 맞아. 원없이 레벨업~~~~게임머니도 모으고 장비 모으고 그러다 보면 과금~~ 과금~~ (쥐뿔도 없는 주제에.... 😑😑😑) 근데 그게 어느 정도 선에 .. 🎉 일상의 이야기/🛺 아저씨의 오늘 2024. 10. 31. 티스토리에서 개최하는 블로그 글쓰기 이벤트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글을 정리하려고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했다가 이런 걸 봤다... 다름아닌 이벤트 페이지가 두둥!! 하고 뜬 것... 다름 아닌 쉽게 말하자면 블로그에 꾸준히 포스팅을 하게 만들려는 의도의 이벤트 같은데 이벤트명이 꽤나 거창하다..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네이버에서 했던 이벤트랑 비슷해??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이 이벤트는 어느 면에서는 통크고 어느 면에서는 소소하다??눼이버 같은 경우는 그냥 유저들 전원에게 머니를 줬었던 것 같은데 티스토리에서는 다수에게는 소소하게, 소수의 인원에게는 통크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한동안 티스토리를 떠나있던 이용자들의 관심도 많이 돌아올 것 같긴 해...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 🎉 일상의 이야기/🛺 아저씨의 오늘 2024. 10. 29. 내 스스로 생활 리듬을 자꾸 불규칙하게 만들고 있다 요근래 점점 포스팅을 하는 시간이 뒤로 처지고 있다. 그렇다고 어떤 특별한 이유 같은 게 있는 것도 아니야... 😑😑😑그리도 죽어라고 잔업, 특근에 환장했던 우리 회사도 최근엔 다시 비수기에 접어들어 매일같이 거의 정상 퇴근을 하고 있고 토요일도 당연히 쉰다. 근데 집에 오면 뭔가 내가 목표로 하고 있던 일들을 자꾸만 하루의 맨 뒷쪽으로 밀어내고 있더란 말이지... 어제도 주말, 토요일이니 당연히 육체적으로, 심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이틀 전은 당연히 주말의 느긋함(??)이 과다해져서 새벽 4시가 넘어서 취침했고 어제는 일어나보니 오후 1시야... ㅇ.ㅇ;;뭐, 부랴부랴 늦은 점심을 먹고 하루를 시작했으나 미용실 한번 다녀오고 나니 저녁 6시...평소 미용실은 아침 10시쯤 갔는데 .. 🎉 일상의 이야기/🛺 아저씨의 오늘 2024. 10. 27. 국민배우 국민 엄마 김수미 아줌마 별세 소식에 내 마지막길을 짚어봤다 연예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개개인의 일상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대라고들 한다. 나야 뭐 그 바닥에 있는 사람들의 일상 같은 게 나와 무슨 상관이냐 하는 사람이지만 내게도 현재의 일상은 물론 오래 전 과거와 앞으로 있을 미래의 일까지도 가늠해보게 만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우리 부모님 연배의 연예인들이 먼 여행을 떠나실 때다. "국민배우 일용엄니 김수미 배우 갑작스레 사망...." 가짜뉴스인 줄 알았던 유투브 소식이 현실로.... 그랬다. 요즘 걸핏하면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는 유튜브 가짜 뉴스가 하도 범람해서 당연히 그런 줄 알았다. 30살 즈음부터 할머니 역할로.... 80년대를 눈앞에 둔 시기 당시 시골 농촌의 일상을 담아낸 전원일기라는 드라마에서 자그마치 환갑을 눈앞에 둔 .. 🎉 일상의 이야기/🛺 아저씨의 오늘 2024. 10. 26. 저렴한 가격에만 집중된 단촐한 이마트 버거 어메이징 블랙통치킨버거 후아.... 어제 예약 포스팅한줄 알았는데 이미지만 정리해두고 그냥 잤구나.. 게임하느라... 😅😅😅어제 퇴근길에 뭐 좀 색다른 걸 먹느라고 이것저것 보다가 이마트 한쪽에 구비되어있는 특이한 햄버거를 하나 집어온 게 바로 어메이징! 블랙통치킨 버거~~라고 한다... 평소 같으면 롯데리아, 버거킹을 다녀왔을텐데 그러고보니 요즘 뭐가 그리 바쁜지 귀가길에 다른데로 눈을 돌릴 여유가 없었다... -_- "여러분의 열렬한 반응으로 OOOO는 조기 품절...." 가만보니 이 블랙통치킨 보다 저 저렴한 2,980원짜리가 있었나본데 그건 다 나가고 이 통치킨 버전이 새로 올라와있었다는 거... 가격은 3,480원.... 음... 비싼 가격이라고는 할 수 없는 수준... ㅇ.ㅇ요거에다가 세일하는 미니 초밥.. 🎉 일상의 이야기/🛺 아저씨의 오늘 2024. 10. 19. 우리집도 인간 쓰레기들의 불법 노상배설물 방뇨 피해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어제 오후, 잠시 게임에 몰입해있는데 동생놈이 내 뒤에 와서 투덜댄다... "형은 모르지?? 어제 새벽에 웬 @#^&&$이가 우리집 현관문 앞에 떵을 싸고 갔더라고. 그거 신고했더니 잡혔는데 @$^ 치킨집 아들이더라...." 잠깐 머릿속이 멍해졌다.. 아니, 우리집은 상가 건물이기도 하지만 건물 입구에 락이 걸려있어서 비밀번호를 눌러야만 들어올 수 있게 되어있는데 그걸 열고 들어와서 그 짓을 하고 도망갔다고??평소 같으면 어제 했을 포스팅이지만 대개 업로드를 오전 11~12시 사이에 하기 때문에 가뜩이나 주말 방문자들의 식욕을 쑥대밭 만들까봐 오늘 하기로 했다. 😏😏😏이 집에 살기 시작한지 2년쯤 되었을 때 건물 주인의 건의로 건물 입구에 락을 설치하게 됐다. 당시만 해도 그냥 택배 분실을 막.. 🎉 일상의 이야기/🛺 아저씨의 오늘 2024. 10. 14. 여름은 갔는데 물가 안정은 아직도 머나먼 정글인가 어제 귀가할 때쯤 지난 주말쯤 주문했던 열무김치가 와있더라... 평소 열무김치를 자주 먹는 편은 아닌데... 그러던 게 가끔 뜬금없이 먹고 싶어질 때도 있긴 하지만 평소엔 배추 김치, 아니면 어쩌다가 총각김치 정도나 먹던 내가 이렇게 열무김치를, 그것도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건 다름 아닌 물가 폭등 때문이지 뭐... 😑😑😑 요즘 오프라인 대형 마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는데 나도 그 줄어든 고객중 한명이라면 한명일 수도.... -_-킬로그램 단위도 아니고 그냥 작은 팩 하나가 세종 대왕님을 몇 번을 받들어뫼셔야 하니 그거 어쩌겠냐고... 몇 주 전까지만 하더라도 예전에 내가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주문했던 10kg짜리 배추김치가 8만원 후반대에 판매되는 걸 보고는 얼마나 ㅎㄷㄷ하던지.... 🎉 일상의 이야기/🛺 아저씨의 오늘 2024. 10. 12. 에스컬레이터 두줄 서기에 대한 불만은 내가 이상한 게 아니었다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에스컬레이터 두줄 서기가 그리도 아름다운 습관이 됐을까... 예전에도 지금도 나는 이놈의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 괜히 부아가 치밀어오를 때가 있다. 틀림없이 언젠가는 엘리베이터에 올라설 때 한쪽으로 통일해서 서되 반대쪽은 바쁜 사람들을 위해서 남겨두는 게 예의라고 사방팔방에서 떠들어대더니... 언젠가부터 사이좋게(??) 두줄로 서서 타라고, 그게 아주 좋은 습관인양 사방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난리 법석... 😒😒 두줄로 서면 뭐가 좋다는 거지... 가뜩이나 한시가 바쁜 매일매일을 사는 사람들에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얌전히 앞만 보고 도착점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라고??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 더군다나 대형 마트에서 쇼핑을 할 때도 커다란 쇼핑카를 몰고 가던.. 🎉 일상의 이야기/🛺 아저씨의 오늘 2024. 10. 11. 난 가을이라는 계절에 식욕보다는 독서에 제압당하고 싶다 예전에 이런 말이 있었지. 가을은 독서의 계절, 가을은 식욕의 계절??근데 살아보니까 예전에는 식욕의 계절이 조금 더 마음에 와닿더라. 그거야 물론 식욕은 인간의 기본 욕망이기도 하고 어쩔 때 보면 살기 위해 먹는다기보다 먹기 위해 산다고 해도 좋을 만큼 요즘은 모든 게 풍성한 시대니까...(다만 주머니가 가벼울뿐...) 요근래에는 독서에 제압당해.... "와, 형. 책 좋아해??" 얼마 전 점심 시간에 핸드폰으로 어떤 책을 흝어보다가 같이 일하는 동생한테 들켰다.그게... 난 회사에서 내가 방통대생이라는 것도, 또 이런 저런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도 일체 말하지 않고 있다는 거..기겁을 한 나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둘러댄 뒤 폰을 덮어버렸지만... 😅😅😅 독서에 관심이 생긴 게 마음 편한 시.. 🎉 일상의 이야기/🛺 아저씨의 오늘 2024. 10. 4. 세상 불공평하게 사는 건 나뿐만이 아니라고 많은 사람들이 어제부터 내일까지 3일간 일명 징검다리 휴가를 보낼테지... 하지만 난 어제도 일했고 오늘도 일하고 있을 터.... 물론 특근도 아니고 그렇다고 불법으로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말하자면 10월 1일과 2일을 그냥 일하고 내일 3일부터 일요일인 6일까지 쉬게 되었다. 솔직히 요즘같은 시기에 이런 제조업체들은 그 정도도 감지덕지이긴 하지.하지만 남들은 징검다리라고 엄연히 까~~~만 글씨인 중간 평일까지 죽~~ 3일을 쉬고 주말을 쉬니까 일주일간 총 5일을 쉬는 셈인데... 우리는 중간에 끼어있는 까만 평일은 그냥 일하는 셈이고 양쪽 빨간 글씨만 적용해서 총 4일을 쉬는 셈이니 하루 덜 쉰다는 게 왜이리 억울한지.... 😂😂😂 불공평을 겸허하게 감수하는 이들이 있다. 어제 퇴근길에.. 🎉 일상의 이야기/🛺 아저씨의 오늘 2024. 10. 2. 무인 상점만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이유에 나는 격하게 공감한다 직장에서 아직은 뜨거운 한낮 시간. 점심을 먹기 위해 매일같이 지나다니는 곳... "커피, 라면...... ㅇ.ㅇ?" 잉?? 무인 상점이 또 생기네?제대로 된 음식점은 아니지만 요즘은 물가 폭탄이 절정에 다다른 시기답게 식당 메뉴도 직격탄을 맞은 상태다. 고로, 가끔은 정말 입맛이 없을 때 그냥 간단한 인스턴트식으로 떼우고 그만큼 시간이 남으면 단 5분이라도 더 회사 한구석에 자빠져 쉬는 게 더 좋을 때도 있지... 😊😊😊 무인 상점이 늘어나는 이유는 인건비 때문만이 아니다. 일단 초기에는 인건비 때문이라는 이유가 가장 비중이 컸지.. 일반 상점이나 24시간 편의점이나 가게를 철저하게 지키고 있을 직원의 존재는 절대로 무시 못하지, 암... -_- 대신에 그 친구들에게 지급되어야 할 각종 .. 🎉 일상의 이야기/🛺 아저씨의 오늘 2024. 9. 28.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 추천 글 반응형